저기 저 많은 별들은 어디로 가나
내 마음 속 별은 아름다움을 향하는데
지지지직 지저귀는 귀뚜라미들
매앰 매앰 울어가는 매미들
저 아이들은 왜 나를 애타게 만드는걸까
오늘도 아름다움에 파묻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
항상 하는 일이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.
어느 무더운 여름날
깊은 산 속 어느날
아름다움에 빠진 나와 파릇함이었다.
'나의 마음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진심 혹은.. 장난 (0) | 2021.10.12 |
---|---|
계륵 (0) | 2021.08.11 |
서운함 그리고 사랑함 (0) | 2021.06.30 |
암 (0) | 2021.02.17 |
섬 (0) | 2021.02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