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마음 시

Winter_Snow 2021. 2. 17. 14:51

어느새 다가온
어둠 속의 너

점점 퍼지는 너의 존재에
한명, 두명 늘어가는 아픔들

조그마한 것들이 
큰 것을 위험에 빠뜨리고
조그마한 것들이
소중하다는 것을 깨닳게 해주네

그까짓게 뭐라고
그동안 서운하게 했을까

잃고 나면, 후회할텐데
아끼고, 사랑하자 
우리의 소중한 것들

'나의 마음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마음 속 캠핑  (0) 2021.07.31
서운함 그리고 사랑함  (0) 2021.06.30
  (0) 2021.02.05
공허  (0) 2021.01.26
추억  (0) 2020.12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