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마음 시
추억이란지나간 과거의 아릿한 기억
그 추억의 장소는오래되었고 더러워졌지만항상 우리에겐 아름다운 장소
오늘도 그 자리에서그 날의 기억을 꺼내어 본다무엇이 남았을지 모를 기억
가끔은 우리에게 아픔을혹여 모를 기쁨을언젠가의 나에겐 위로를
아무도 모를 그 장소에오늘만의 추억을 한 아름 세기고 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