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마음 시

키스

Winter_Snow 2022. 12. 30. 13:54

그녀와의 그 공간에
새빨간 겨울 꽃이 피어나
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어낸다.

그녀와의 그 시간에
짜릿한 전류가 피어나
열정적인 감전을 일으킨다.

모든 세상이 멈추고
너와의 맞닿음이 영원하길
그 영원마저 영원하길
그건 우리만의 세상이었다.

'나의 마음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한용운 - 사랑하는 까닭 - 을 읽고...  (0) 2022.12.30
진심 혹은.. 장난  (0) 2021.10.12
계륵  (0) 2021.08.11
마음 속 캠핑  (0) 2021.07.31
서운함 그리고 사랑함  (0) 2021.06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