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혀진 기억을 꺼내고,
시간을 초월해 닿을 수 있는 것
하루 하루 쓰기에는 힘들지만,
하루를 담아 놓고 보면 뿌듯한 것
하나 하나는 부족해 보이지만,
그 묶음은 내 겪었던 모든 것
다시금 그녀와의 추억을 읽으며
오늘도 한송이의 눈물을 선사해주는 것
나는 그것을 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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